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 조선에 세종은 없다 (문단 편집) === [[일본]] === * '''오우치 가문''' 규슈의 세력가. 조선에서 부여현에 1천결의 영지 수조권을 주고 각종 무역을 시행하고 있다. [[백제]]의 후손이란 타이틀을 가지고 대조선 무역을 시행하고 있다. 이제는 이들의 임성태자 후손설 주장은 그냥 무역에서 이득을 보기 위한 언론 플레이 정도로 생각했는데 [[백제금동대향로]]가 발굴되자 자신들이 만든 사당에 올려 제를 올리게 해달라고 조선 왕족 앞에서 단식투쟁까지 불사할 기세라서 경악했을 정도.[* 실제로도 당시 일본은 귀족 체제가 어느 정도 잡힌 덕에 굳이 도래인을 자처할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 일관되게 도래인 계통임을 국내외적으로 선포하고 다녔기에 학계에서도 실제 오우치가 도래인 계통이었거나 최소한 자신들이 도래인계라고 진지하게 믿었다고 보고 있다.] 조선에 마을 하나 정도의 영지를 얻고 각종 무역에서 백자분, 홍삼 등을 중계무역하면 막대한 이득을 올린다. 그 대신에 [[이와미]] 은광을 바치게 되었는데 나중에 그 막대한 수익이 보이자 점차 불만을 갖게 된다. 때문에 여차하면 배신할지도 모를 불길한 조짐이 있었으나 일본 내의 상황은 오우치 가문에게 매우 불리한지라[* 오우치는 조선과 일본 막부 양측에 고개를 숙이고 규슈에서 쇼니 가문과 싸우면서 세를 넓히고 있었는데, 쇼니 씨를 기병으로 대파하면서 전세가 역전되자, 이제는 막부가 사냥개를 삶으려고 하는 기세가 보였다. 그래서 오우치도 쇼니 씨를 끝장내지 못하고 그 세력을 어느정도 남겨두고는 막부에 필사적으로 변명을 하며 눈치를 보는 상황. 만일 오우치가 조선을 배신하거나 속인다면 조선에서는 자기들 손 더럽힐 필요도 없이 막부에 통보만 해줘도 충분했다.] 단순히 이와미 건에서 자기들 몫을 올려달라고 허세를 부렸다가 이제에게 지적당한다. 이제가 정력제인 '비악'을 개발하면서 동아시아의 영약이 탄생하고, 이를 구하기 위해 일본 각지의 내로라하는 다이묘들이 오우치에게 매달리는 상황이 되자 이와미 건을 잊고 조선과의 연줄을 무기로 일본 내 다이묘들에게 막강한 영향력을 떨친다. 이후 조선 측에 비악의 유통량을 늘려줄것을 요청하였고 조선도 일본 내 비악 유통에는 오우치를 소매상으로 쓸 생각이라 양 세력의 우호 관계는 길게 이어질 듯 하다. * '''[[아시카가 요시모치]]''' [[무로마치 막부]]의 4대 쇼군. 외아들인 [[아시카가 요시카즈]]가 워낙 병약해서 후계자도 못만들고 골골대던 상황이라[* 원 역사에서도 쇼군이 된 지 2년만에 대를 이를 자식을 못보고 사망하였다.] 속 썩이던 중 조선에서 들여온 정력제가 아들의 물건을 서게 만드는 효험을 보이자 크게 기뻐하였으며, 조선의 환심을 사서 지속적으로 정력제를 들여오기 위해 사절단을 보내서 코끼리를 시작으로 푸짐한 선물을 바친다.[* 아들이 손자를 만드는데 실패하더라도 자신이 정력제를 써서 아들을 한 명 더 보면 된다는 계산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는 상황.] 만일 요시모치가 제대로 자기 직계를 이어 무로마치 막부의 수명을 연장시킨다면, 오닌의 난 등의 일본 역사도 완전히 뒤엎어질수도 있다. 요시모치 사후 쇼군이 된 요시노리나 그 후대는 정통성이 너무 약해서 요시노리는 제비뽑기로 쇼군이 된 탓에 권위를 세운다고 공포통치를 하다가 암살당하고 그 후대는 요절해서 무로마치 막부를 약화시켰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